영유아 수영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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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균 댓글 2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26-05-16 11:17본문
강사라는 분이 애들 스스로하도록 혼자 들여보내 달라더군요. 아마 누군가 불편해하는 분이 있나본데
저도 초등생 첫째는 혼자 씻고 입고 나오라 시킵니다. 그런데 영유아까지 그러라는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애들 스스로 대충 물만 끼얹고 집에서 씻기라고요?
얼마전 탈의실에서 어떤 노인이 6살 아이 벗은 모습보고 고추가 어떻니 얘길하더군요.
그자리서 경찰 부르려다 정신이 이상하거니 해서 아이와 분리하는 차원에서 넘어갔습니다.
뭔 수영장에서 옷입고 씻는거 잠시 도와준다고 애들 미래가 어떻고..과한 해석이고 오지랖입니다.
북적대고 불편한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부모입장에선 어린아이가 수영장가는거 두려워하지 않도록 적응을 도와야 하기도 합니다.
조심할테니 양해부탁합니다.
댓글목록
김○숙님의 댓글
김○숙 작성일
않이 속상했겠어요ㅠㅠ 미취학 아동이고 6세이며 영유아 입니다 당연하게 부모님 도움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스스로 할수 있도록 하는건 맞지만 아직은 스스로 완벽하게 할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모든분들이 조금만 이해해주고 격려해준다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잘할수 있을껍니다 조금만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마음을 가진다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정○영님의 댓글
정○영 작성일
부모 입장에서 6살 아이를 혼자 탈의실에 보내는 것이 걱정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부모가 들어가야 한다"는 것과 "그래서 센터 규칙을 예외 없이 바꿔야 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작성자분도 인정하듯이 탈의실은 북적거리고 다른 이용객들도 함께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수영장과 체육센터가 일정 연령 또는 일정 적응 기간 이후에는 아이 혼자 이용하도록 규정을 두는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 불편해하나 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는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혼잡 문제, 다른 아이들의 프라이버시 문제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또한 작성자분은 탈의실에서 노인이 아이의 신체를 언급한 사례를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오히려 그 문제는 해당 노인의 부적절한 행동을 제지하고 시설이 관리해야 할 문제이지, 부모의 탈의실 상시 출입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수영장 측이 "오늘부터 무조건 혼자 해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적응 기간 동안 도움을 받고 이후에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방향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6살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6살이라고 해서 계속 부모가 씻기고 옷을 입혀주는 것이 당연한 것도 아닙니다.
수영 수업은 물속에서의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물건을 챙기고, 씻고, 옷을 갈아입는 기본적인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아이가 아직 혼자 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조금 더 연습한 후 보내거나, 적응 기간이 충분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모의 걱정은 이해하지만, 공공시설의 규칙과 다른 이용객들의 권리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입장과 관련하여 오히려 반대대는 입장의 게시글과 작성자분의 입장의 글들을 흔히 보았습니다 .
아래 인근 구민 체육센터의 공지사항 입니다 이렇하듯 그럴만한 이유(단순 수영만 가르치는 교육이아닌 다른 무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
※ 유의사항
- 유아 본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부모님 입장불가)
- 탈의 및 샤워 하는 방법을 부모님께서 사전에 교육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수업 시작 후 첫주에는 탈의실및 샤워실 사용방법에 대하여 지도자가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합니다


